[사진=티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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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티머니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인사이드 아웃 2 LED 티머니카드 4종(슬픔이, 불안이, 따분이, 버럭이)’를 CU를 통해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따분이와 버럭이는 상반기에 출시 된 슬픔이와 불안이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이다. 지난 6월 ‘인사이드 아웃 2’ 개봉에 맞춰 선보인 ‘인사이드 아웃 2 LED 티머니카드’ 2종(슬픔이·불안이)이 큰 인기를 끌며 조기 완판을 한 바 있다. 이에 티머니는 기존 ‘슬픔’이와 ‘불안’이에 이어 ‘따분’이와 ‘버럭’이의 특징을 디자인에 반영한 새로운 ‘인사이드 아웃 2 LED 티머니카드’를 추가로 선보이며 태그 할 때마다 빛나는 티머니카드로 교통카드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추가로 선보이는 ‘인사이드 아웃 2 LED 티머니카드’ 4종은 총 3만장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슬픔이와 불안이는 6월 출시한 디자인 그대로 선보이고, 따분이와 버럭이는 각 캐릭터의 대표 컬러인 퍼플과 레드를 기본 컬러로 따분이와 버럭이 특유의 표정을 부각시켰다. 특히 따분이의 휴대폰과 버럭이의 불꽃 표시 등 각 캐릭터의 특징을 반영한 디자인 부분에 LED 효과를 넣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인사이드 아웃 2 LED 티머니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하면 따분이의 휴대폰과 버럭이의 불꽃을 형상화 한 부분이 밝게 빛난다. 슬픔이의 눈물과 불안이의 번개를 형상화한 LED 효과로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따분이와 버럭이 티머니카드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김정열 티머니 페이먼트사업부장 상무는 “인사이드 아웃 2의 큰 인기로 6월 선보인 ‘인사이드 아웃2 LED 티머니카드’가 큰 인기를 끌었다”며 “이에 새로운 ‘인사이드 아웃 2 LED 티머니카드를 선보이는 만큼 반짝이는 티머니카드에 대한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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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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