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보락]
[사진=로보락]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로보락(Roborock)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로보락이 만드는 달콤한 집’을 주제로 9월 22일까지 총 9일간 운영된다.

2024 플래그십 모델 로보락 S8 MaxV Ultra(S8 맥스V 울트라) 일반형·직배수 스테이션, S8 Plus(S8 플러스) 등 로봇청소기는 물론 무선 습건식 청소기 ‘플렉시’ 시리즈, ‘다이애드’ 시리즈, 무선 진공청소기 H5 등 다양한 라인업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로보락의 인기 제품들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렉슨 미니 조명 또는 스탠리 텀블러를 증정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로보락의 베스트셀러인 무선 습건식 청소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됐다. 거실 공간에서는 상황별로 5개의 청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애드 프로 콤보’(Dyad Pro Combo)의 헤드를 교체하며 바닥, 소파 등을 청소해볼 수 있다. 주방에서는 낮은 가구 아래도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는 플랫리치 기능과 롤러 자동세척 기능 등을 갖춘 ‘플렉시 프로’(Flexi Pro)의 주요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번 팝업스토어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가 준비됐다.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는 방문객은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등 간단한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스탬프를 얻을 수 있으며 4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은 방문객에게는 당첨확률 100%의 랜덤 뽑기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1등 당첨자에게는 ‘로보락 S8 Max Ultra(S8 맥스 울트라)’ 또는 ‘로보락 H5’를 증정한다.

로보락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로보락의 스마트한 청소가전을 실제 생활공간과 같은 환경에서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팝업스토어 이벤트가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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