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포드 머스탱. [사진=포드코리아]
올 뉴 포드 머스탱. [사진=포드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10월은 길었던 여름의 무더위가 지나가고 완연한 가을이 찾아오는 시기다다. 더불어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등 공휴일이 이어져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리프레시하기에 더없이 좋은 때이기도 하다. 설레는 가을을 앞두고, 포드의 대표 머슬카이자 올해 2월 국내 출시 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올-뉴 포드 머스탱이 강렬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디자인 그리고 최신 기술의 조화를 바탕으로 가을의 감성을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드라이빙 파트너로 각광받고 있다.

올-뉴 포드 머스탱은 가을의 풍부한 색감과 풍경을 닮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마치 한 편의 예술 작품과도 같은 존재감을 자랑한다. 전면을 가로지르는 낮은 중심부는 넓어진 차량 폭과 함께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가을의 선선한 바람을 가르며 달릴 때 더욱 강렬한 역동성을 연출한다. 뒤 유리를 낮게 눕힌 패스트백 차체와 짧은 트렁크, 쿼드 머플러 팁은 머스탱의 날렵한 실루엣을 완성하며, 19인치 카본 알로이 휠 또한 머스탱의 야성적인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아울러 컨버터블 모델의 경우 간편한 조작으로 100% 개방되는 단열 패브릭 루프를 통해 가을의 상쾌한 공기와 높고 청명한 하늘을 보다 직접적으로 만끽할 수 있다.

올-뉴 포드 머스탱은 길었던 여름 폭염의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가을과도 같은 강렬한 주행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6가지 드라이브 모드와 탁월한 주행 성능을 통해 어디서든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가을철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생동감 있게 느끼게 해준다.

먼저 5.0L GT 모델은 493마력과 57㎏.m최대토크를 자랑하는 4세대 코요테 V8 자연흡기 엔진의 강력한 성능으로 가을 하늘 아래에서 힘차게 질주하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또한 2.3L 에코부스트 모델은 319마력과 48㎏.m의 최대토크로 효율적이면서도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두 트림 모두 10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주행 모드에 맞춘 즉각적인 변속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부드러운 주행부터 스포티한 질주까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올 뉴 포드 머스탱 운전석. [사진=포드코리아]
올 뉴 포드 머스탱 운전석. [사진=포드코리아]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또한 가을철 머스탱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주는 요소이다. 운전석에 자리한 12.4인치 디스플레이는 최신 비디오 게임에 사용되는 언리얼 엔진 3D 제작 툴을 기반으로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다양한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구현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13.2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는 터치 한 번으로 미디어 및 공조 시스템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차량 내부에는 12개의 고성능 뱅앤올룹슨(B&O) 스피커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어, 고품질 오디오 성능을 통해 가을 배경에 어울리는 사운드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의 완벽한 호환으로 나만의 드라이빙 플레이리스트를 쉽게 재생할 수 있어 가을 드라이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올-뉴 포드 머스탱의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할부 혜택을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신차 구매 부담을 낮춰 보다 많은 고객들이 머스탱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포드코리아는 올-뉴 포드 머스탱의 고객 시승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시승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포드 머스탱 스페셜 머천다이즈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주유권 및 고급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시승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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