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다가온 가을을 맞아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폴 인 러브’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측에 따르면 호텔 1층에 위치한 카페(CAFFE)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는 가을의 대표적인 제철 과일인 홍시·곶감·밤 등을 활용한 스위츠와 감칠맛을 더해주는 세이보리 메뉴로 구성돼 있다. 

주요 메뉴로는 △홍시 젤리와 곶감에 시나몬 크럼블과 레몬 크림을 층층이 쌓아 올려 입안 가득 달콤한 맛을 내는 홍시 베린 △밤 가나슈에 마스카포네 크림을 더한 밤 초콜릿 △밤크림과 카시스 쿨리, 머랭이 조화를 이룬 몽블랑 △담백한 맛의 단호박 치즈 케이크 등 가을 스위츠 디저트가 준비됐다.

함께 플레이팅되는 세이보리 메뉴로는 △랍스터 오이 샌드위치 △무화과 크림 브륄레 △가을 양송이를 페타치즈와 함께 구워낸 가을 버섯 퍼프 타르트 등이 제공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인 기준 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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