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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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키움증권에서는 26일 오후 1시까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 만기 6개월 5%(세전, 연) 특판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ELB는 기초자산의 주가 변동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달라지는 채권형 상품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 747회 특판ELB는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최소 10만원부터 1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의 200%를 초과 시 투자금액의 0.01% 수익율을 추가로 지급한다.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 시에도 일할 계산해 세전 연 3%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ELB는 원금과 수익이 지급되는 저위험 상품이지만, 발행사에 신용사건이 발생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의 신용등급은 AA-(3월 25일 기준, 한국신용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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