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역 제일풍경채 투시도.[사진=제일건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투시도.[사진=제일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제일건설(주)이 10월 중 경기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BL에서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 636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65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용 59㎡A 152세대 △전용 84㎡A 242세대 △전용 84㎡B 84세대 △전용 84㎡C 87세대 등이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가 들어서는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경강선 곤지암역 주변에 36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비롯해 상업지구와 학교, 공원 등 다양한 생활기반시설들이 조성되어 개발 완료 시 수도권을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춰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의 최중심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경강선 곤지암역이 직선거리 약 300m에 위치하며, 도보 약 3분에 접근할 수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초역세권 아파트는 교통 편의성과 희소성이 높아 주변 다른 아파트들보다 주거 가치 상승에 유리한 모습을 나타낸다.

초역세권을 중심으로 우수한 교통환경도 돋보인다. 현재 경강선 곤지암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을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판교와 강남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GTX-A·D 노선의 수혜도 기대된다. 경강선 곤지암역은 올해 3월 개통한 GTX-A 노선 성남역을 통해 동탄~수서 구간 이용 시 수서역까지 약 6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여기에 GTX-D 노선까지 계획돼 있다. GTX-D 노선의 주요 정차역으로는 수서, 삼성, 잠실, 강남, 사당 등 서울 주요 도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경강선 연장 노선인 월판선(월곶~판교)도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개통이 완료되면 인천 송도역에서 수인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 경강선을 거쳐 강릉까지 1시간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곤지암 초·중·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한 12년 안심 학(學)세권 아파트다. 이와 함께 곤지암 도서관까지 인접해 자녀들의 안심 통학과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416-3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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