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크기는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실용성을 겸비한 ‘미니멀리즘’ 제품을 선호하는 ‘미니멀테리어’ 인기가 심상치 않다. 나만의 개성을 담은 공간 꾸미기가 유행하면서 제한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현대인들의 니즈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미니멀테리어(미니멀+인테리어)’ 아이템의 수요 증가로 이어지면서 콤팩트한 크기로 부담도 없고 인테리어 분위기도 한층 살려주는 현명한 아이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작은 공간에 활용 가능한 사이즈와 디자인, 성능까지 탁월한 인테리어 제품을 찾는다면 미니멀테리어 제품들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집안까지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고민이 많다. 이 때문에 실내에 장시간 앉아 있다 보면 목이 아플 때도 있고 눈도 건조해지기 쉽다.

자연스레 업무 효율을 떨어뜨리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싶은 현대 사회인이라면 삶의 질을 높여줄 공기청정기 구비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슬림하면서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Atem X는 아이큐에어가 특허 받은 ‘바이오닉코어(BionicCore)’ 기술이 적용돼 많은 공기를 효율적으로 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Atem X에는 원심 곡선형 ‘EC 팬모터’가 내장되어 있어 8단계로 속도를 조절해 에너지 소비를 줄여주는 동시에, 35개의 공기핀으로 공기를 자연스럽게 통과시켜 소음을 최소화하고 더욱 깨끗한 공기를 만들어 준다. 또한, ‘하이퍼헤파(HyperHEPA HF)’ 스마트 필터로 초미세먼지와 바이러스, 꽃가루를 포함한 다양한 유해 물질을 제거하며, 실내 공기질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하는 내장 센서와 필터 교체 시기를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스마트 무선인식(Smart RFID)’ 기술도 함께 탑재되어 있어, 최적의 필터 성능과 수명을 보장한다. ‘AirVisual’ 앱으로 원격 제어도 가능해 어디서나 쉽게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태플릿 PC, 스마트폰, 무선 이어폰, 스마트 워치 등 충전이 필요한 아이템들이 늘어나면서 책상 위는 더 복잡해지고 있다. 무언가 시작하기 위해 책상 앞에 앉으면 습관처럼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충전인 사람도 많다.

복잡한 충전기 선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다면, 멀티포트 충전기가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특히 아트뮤의 'GN410'은 복잡한 충전기 선들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은 소비자에게 손색 없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

아트뮤의 GN410은 여권 크기의 작은 사이즈의 멀티 충전기로 집안, 사무실 등 어디에서나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이다. ‘GaN(질화갈륨)’ 소재를 사용했으며 C타입 USB 단일출력 240W의 고출력을 지원하고, 새로운 USB PD3.1 EPR 표준사양(28V 5A)으로 고전력의 게이밍 노트북, 고성능 PC와 같은 디바이스에도 빠르고 안정적인 전력을 제공한다. 또 최신 노트북, 닌텐도 스위치까지 동시 충전이 가능해 멀티 디바이스 유저에게 또한 적합하다.

특히 접지형 설계 방식으로 여러 기기를 충전하더라도 누설 전류를 차단해 기기의 오작동이나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 및 감전을 예방할 수 있다.

‘요즘’ 게이머들은 최상의 퍼포먼스를 뽐내기 위해 강력한 성능을 갖춘 게이밍 기어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흐름과 함께, 완벽한 게이밍 환경을 갖추기 위해 한정된 공간 속에서 늘어난 게이밍 장비를 효율적으로 배치하고자 하는 고민도 생길 것이다. 제한된 공간에서도 모든 게이밍 장비를 세팅하여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적절한 사이즈의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 영리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특히 로지텍의 게이밍 키보드 ‘PRO X 60 LIGHTSPEED’는 공간 효율성과 사용자 편의성까지 갖춰 앞선 게이머들의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을 것이다.

PRO X 60 LIGHTSPEED는 로지텍 G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60% 배열의 게이밍 키보드로, 세계적인 e스포츠 선수들과 협업하여 오늘날 게이머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핵심 기능으로 무장한 제품이다. 일반 풀배열 키보드 대비 60% 미니멀한 사이즈로, 키보드 옆 공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역동적인 마우스 움직임이 필요한 경쟁 플레이에 특히 유리하다. 한 키당 최대 15개의 기능을 할당할 수 있는 ‘KEYCONTROL’ 기술이 적용돼 본인 스타일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최대 10m 거리에서도 안정적인 연결을 보장하는 ‘LIGHTSPEED’ 무선 기술이 탑재되었다. 또 ‘택타일(Tactile)’과 ‘리니어(Linear)’ 유형으로 구성된 ‘GX 옵티컬 스위치(GX Optical switches)’와 플레이 몰입감을 강화하는 ‘LIGHTSYNC RGB’ 조명 효과를 갖춘 제품이다. 이외에도 PBT 소재의 이중사출 키캡 구성으로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핑크 옵션으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지를 한층 더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