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고객 패널 ‘해피커넥터’ 1기. [사진=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 고객 패널 ‘해피커넥터’ 1기.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파라다이스시티는 고객 패널 ‘해피커넥터’ 1기를 공식 출범하고 이달 첫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30일 파라다이스시티에 따르면 해피커넥터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시설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 파악 및 의견 수렴을 통해 한층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선발된 해피커넥터 1기는 총 50명으로 MZ세대와 가족 단위부터 멤버십 회원, 첫 방문객,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층으로 구성됐다. 이중 매달 희망자들이 일정 규모로 사전 모집돼 주요 시설을 체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지난달 발대식에서는 파라다이스 브랜드 소개와 함께 앞으로의 활동과 역할에 대해 설명이 이뤄졌다. 

이달에는 파라다이스시티의 대표 시설인 스파 ‘씨메르’와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패널 활동이 진행됐다. 해피커넥터 고객 패널들은 씨메르의 아쿠아·찜질 스파존을 비롯해 ‘원더박스’의 어트랙션과 공연, 카니발 게임 등의 콘텐츠를 경험하고 인사이트를 자유롭게 공유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해피커넥터’의 첫 시작부터 고객 패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심도 깊은 아이디어들을 폭넓게 도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생생한 피드백을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 등에 적극 반영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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