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천시]
[사진=영천시]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4일 관내 관광지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제21회 영천 보현산별빛축제와 연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 참여자는 영천시 여행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집 공고를 통해 총 10여명을 선발했으며, 영천한의마을, 보현산댐 짚와이어, 보현산댐출렁다리 등 관광지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보현산별빛축제 개막식에도 참여해 영천시 관광지뿐만 아니라 대표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정명자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투어를 통해 영천관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천관광을 널리 홍보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팸투어 참여자들은 영천의 관광자원을 담은 현장감 있는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영천관광 콘텐츠를 SNS 채널 등을 활용해 홍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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