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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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현대건설은 21일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 황금동 891-1번지 일원, 862-5번지 일원 2개 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으로 조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은 물론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전용면적 82·83㎡(구 34·35평형) 337세대와 신혼부부 등 소가족을 위한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89㎡ 74실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대구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자차 이용 시에도 수성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동대구로와 청수로를 통해 대구 어디로든 이동하기 쉽다.

경신고, 경북고, 대륜고, 정화여고, 대구과학고 등 대구를 대표하는 명문 고등학교들이 인근에 위치해 진학이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에 있는 황금초·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대구 최대 학원가인 수성구 만촌~범어 학원가도 근거리에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대구에서도 대표적인 부촌인 황금동에 있으며 생활 인프라는 물론 명품 교육환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더해져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며 “여기에 편리한 교통환경과 더불어 도심 속 에코라이프까지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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