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 인신윤위 위원장(왼쪽)과 백종운 잡지협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인신윤위]
이재진 인신윤위 위원장(왼쪽)과 백종운 잡지협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인신윤위]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는 한국잡지협회(회장 백종운, 이하 잡지협회)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재진 인신윤위 위원장과 백종운 잡지협회장은 3일 3일 여의도 잡지회관에서 만나 이 같은 이야기를 나눴다.

건강한 디지털 언론윤리 확립을 위해 자율심의기구인 인신윤위와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콘텐츠 등으로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는 잡지협회의 이점을 활용 양사는 교육, 심의, 교류, 공동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2022년 5월에 언론윤리 확립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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