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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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사람인이 사용자들의 인공지능(AI) 역량 향상을 위한 강의를 선보인다.

사람인은 AI 활용 능력 검증시험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합격을 위한‘AI 국민 자격증 14일 완성반’ 클래스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웅진씽크빅 유데미와의 제휴·협업을 통해 판매되는 AI 국민 자격증 14일 완성반 클래스는 AICE 베이직 등급 시험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강의다. AICE는 KT가 개발한 국내 최초 AI 민간 자격이다. 영어 능력 평가시험 토익(TOEIC)처럼 AI 활용 능력을 평가한다. 

AICE 베이직 시험은 노코드 형식의 머신러닝 툴인 ‘AIDU ez’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AI모델을 만들 수 있어 코딩·개발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AI 역량을 키워 커리어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다양한 직무의 사용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클래스는 제휴 판매를 기념해 구성으로 선보인다. 강의 VOD와 노코드 실습환경을 제공하고, AICE 시험 1회 응시권 및 재시험 응시 30% 할인권을 증정한다. 핵심만 요약한 4시간 분량 족집게 Q&A 라이브도 청강할 수 있다. 정가대비 52% 할인해 비용 부담을 낮췄다. 오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사람인 플랫폼 ‘커리어’ 메뉴의 ‘클래스’ 카테고리 및 공지사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강윤 사람인 부문장은 “AI 활용 능력이 모든 직무에서 유용한 역량으로 확산하는 반면, AI·개발 직무 이외 종사자들은 AI 역량 강화 방법을 모르거나 코딩 학습에 부담을 갖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노코딩 기반 AI 자격 시험 강의를 특별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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