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현대자동차·기아(이하 현대차그룹)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크레스트 72에서 ‘히트 테크 데이(Heat Tech Day)’를 열고 차량의 내부 온도를 조절해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만드는 세 가지 기술을 공개했다.

이날 현대차그룹이 발표한 기술 중 하나인 금속 코팅 발열 유리에 대한 발표에서 정기헌 MLV외장설계1팀 파트장은 "세계 최초로 양산성을 확보해 개발을 완료한 금속 코팅 발열 유리는 고객의 편의와 쾌적성이 높아지는 것뿐만 아니라 주행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금속 코팅 발열 유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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