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8월 4주차 보이그룹 개인 트렌드에서 방탄소년단 진이 1위에 올랐다. 이어지는 2위는 방탄소년단 슈가가 차지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랭키파이에서 제공하는 지수화된 데이터는 직전 주(2024년 8월 19일~25일) 포털 검색량 및 빅데이터 점수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성별과 연령별 관심도를 체계적으로 비교 분석하여, 두 가지 트렌드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알아내고자 한다.

[사진=랭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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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개인 분야의 트렌드지수 분석에서 방탄소년단 진이 '3,543포인트'로 선두를 차지했다고 랭키파이가 밝혔다. 이어서 방탄소년단 슈가가 '2,793포인트'를 기록하며 두 번째 자리를 확보했다. 이들 사이의 트렌드지수 차이는 '750포인트'로 나타났다.

[사진=랭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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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관심도 분석에서 방탄소년단 진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87%'로 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방탄소년단 슈가는 '71%'로 '여성'에서 남성보다 높은 관심도를 받았다. 

[사진=랭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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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키파이의 분석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과 방탄소년단 슈가 사이에서 연령별 관심도 분포가 뚜렷이 나타났다. 방탄소년단 진은 50대에서 34%로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며, 10대 4%, 20대 12%, 30대 17%, 40대 33%, 50대 34% 순으로 연령대별로 관심이 분포되었다.

이어 방탄소년단 슈가는 30대에서 27%의 높은 관심도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방탄소년단 슈가의 관심도는 10대 8%, 20대 17%, 30대 27%, 40대 25%, 50대 23% 순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두 트렌드가 세대별로 어떻게 관심을 받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트렌드 3위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차지했고 4위는 라이즈 원빈, 5위는 샤이니 민호, 6위는 방탄소년단 뷔, 7위는 방탄소년단 정국, 8위는 엔하이픈 성훈, 9위는 샤이니 종현 10위는 방탄소년단 RM이 차지했다.

랭키파이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트렌드 분석을 통해 독자들에게 실시간 검색량을 제공하며, 이슈에 대한 트렌드 통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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