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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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스탠포드벤처포럼(KSVF)과 ‘KSVF 6기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KSVF 6기에는 스타트업 대표, 벤처투자자, IT분야 언론인, 변호사 등 스타트업 생태계에 필수적인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공개 모집과 KSVF 멤버들의 추천으로 엄격한 선정 과정을 거쳐 최종 25명이 선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가 강연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위기관리 및 지속 성장, 시장 동향 분석, 투자 유치 및 성장 전략, 엑시트(Exit) 전략 및 가치 실현 등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KSVF 6기-SEIT(Strategy and Entrepreneurship in IT Industry)’ 프로그램은 국내외 산업 및 기관의 스타트업 전문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스타트업 최고경영자들의 경영 능력과 전략적 통찰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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