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가 난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상조 브랜드를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가 난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상조 브랜드를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이뉴스투데이 조은주 기자]  보람상조가 지난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올해의 상조 브랜드로 선정됐다.

6일 보람그룹에 따르면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브랜드 시상식이다.

매년 수십만명이 참여하는 소비자 조사(온라인 투표·전화 설문)를 통해 부문별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시상한다. 올해는 약 45만명이 참여했다.

보람상조는 상조업계 상위 5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소비자 조사에서 득표율 37.5%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전화 설문에서도 46.8%을 기록, 3년 연속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상조업계는 보람그룹을 필두로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 전반을 아우르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조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새로운 혁신을 이루면서 고객이 만족하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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