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조은주 기자] 신한카드는 한 장의 패스로 5개 스키장 슬로프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스키시즌권 ‘X5+ 시즌패스(이하 X5+)’를 11일부터 신한카드 올댓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X5+는 단 한 장의 시즌권으로 △모나용평 △하이원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오투 등 5개 스키장 슬로프를 24·25 시즌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일본 호시노 토마무 스키 리조트와 중국 완룽 스키 리조트 이용시 슬로프 무료 이용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성인권 구매시, 19세 이하 자녀 1명에 대해 발급비 5만원만 부담하면 시즌패스 1매를 무료 제공한다. 

심야 스키 운영 리조트에서는 심야 스키도 이용 가능하며, 5개 리조트 객실 및 부대시설 할인 등도 제공된다.  

1차 판매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이며 성인권 판매가는 46만9000원, 청소년권은 36만9000원이다. 

1차 판매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각 리조트별 1매씩 총 5매의 워터파크 또는 눈썰매장 이용권(리조트별 상이)도 제공된다. 1차 판매 종료 후 X5+의 판매가는 51만9000원으로 인상된다. 

신한카드가 준비한 이벤트를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X5+를 장만할 수 있다. 

1차 판매기간에 한해 성인권 2만원, 청소년권 1만원의 특별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신한카드 결제시에는 마이신한포인트 0.5% 적립 및 무이자할부 2~5개월도 제공된다. 

‘나도 홍보왕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55명에게 1만원 캐시백 혜택이 제고왼다.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신용)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이벤트 응모 후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Point Plan)’ 이용시에는 최대 12만원까지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