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편리함을 넘어 환경까지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스마트카라’는 지난 15년 동안 축적된 독자적인 건조분쇄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음식물처리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다.

2011년 10월, 스마트카라는 회사 설립 후 2년 간의 연구 끝에 ‘스마트카라 플래티넘’을 선보이며 보완된 제품 성능과 친환경 가치를 앞세워 음식물처리기 산업에 출범했다. 이를 통해 과도한 전기 소모량과 냄새 문제로 사라져가던 음식물처리기 시장을 다시 일으켜 세우며, ‘국내 음식물처리기 시장의 부흥’과 ‘친환경 기업으로의 발돋움’을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몰두하며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스마트카라는 음식물처리기 제품으로는 최초로 환경부 인증 친환경 마크를 획득했으며, 현재 전 제품의 친환경 인증마크를 보유 중이다. 또한, 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하고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제품으로 8년 연속 선정되는 등 음식물처리기가 편리한 생활가전 제품에서 나아가 친환경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친환경 가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Made in Korea’

스마트카라는 처음부터 끝까지 전문성으로 승부한다. 연구, 개발, 생산, A/S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모두 국내에서 이루어진다. 설계부터 체계적으로 집요하게 연구하고, 부품 하나까지 섬세하게 개발하는 등 모든 공정 과정을 직접 주도하고 있다.

스마트카라는 서울, 인천, 양산으로 조직을 삼원화하여 효율적으로 운영 중이다. 서울 본사는 마케팅 및 유통 총괄을, 인천 연구소는 제품 연구개발 및 고객센터 운영을, 양산 공장은 제품 제조 및 품질 검사를 도맡아 운영한다. 특히 양산 공장은 모 기업인 SPG의 50년 제조 노하우가 녹아든 생산라인을 바탕으로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음식물처리기의 핵심 부품인 모터를 자체 생산하며 2024년형 신제품에는 모터 무상 보증 기간 10년을 적용해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15년간 건조분쇄 방식만 개발한 ‘장인정신’

스마트카라는 15년간 7세대의 건조분쇄식 음식물처리기를 출시하면서 쌓아 올린 기술력과 노하우로 제품의 차이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처리 시간, 소비 전력, 소음, 냄새 등 기존 음식물처리기가 가진 단점과 한계를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음식물처리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스마트카라는 음식물 처리기술 특허만 8건을 출원하며 건조분쇄 방식 음식물처리기 장인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2020년에는 다년간의 결실로 새로운 음식물처리기 모델 ‘스마트카라 400’을 선보였으며, 2022년에는 성능을 한층 더 향상시킨 버전의 음식물처리기 모델 ‘스마트카라 400 Pro’를 출시했다.

2023년에는 ‘스마트카라 400 Pro’와 ‘이노베이션’ 뉴 컬러 신제품을 출시하며 컬러 라인업을 강화했다.

2024년에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성능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블레이드X’와 ‘스마트카라 400 Pro 2’를 출시했다.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는 날카롭지 않은 3단 저속 임펠러를 사용해 안전하게 음식물 처리가 가능하다.

부드러운 곡선형 외형 디자인으로 외상의 우려도 해결했다. 안전을 위한 잠금 장치인 스마트 Lock 기능인 이중 잠금장치를 적용하여 안전하게 도어를 열 수 있도록 설계했다. 2024년 출시한 ‘블레이드X’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자식 Lock 기능을 적용하여 음식물 쓰레기 보관 시에는 손쉽게 오픈이 가능하며 처리 중일 때는 자동으로 잠김 전환되도록 설계돼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해 처리 전 과정은 물론 문제 발생 시에도 음성으로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제품 구매 시 자체적으로 제작한 사용 가이드 영상을 별도로 발송하는 등 소비자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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