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사이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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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아동가족학부(아동학과·가족상담복지학과)는 지난달 31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열린 ‘한국정신보건미술치료학회(KAMHAT) 하계학술대회’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사라 아동가족학부장은 “이번 KAMHAT의 하계학술대회에서는 놀이와 미술치료라는 주제로 놀이에 대한 정신분석적 접근, 치료놀이의 이해와 사례, 미술치료에서의 놀이치료적 접근, 소리와 그리기 워크샵이 진행됐다”며, “놀이치료와 미술치료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깊이 있는 학문적 이해를 도모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생생한 사례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교수(아동가족학부 겸임교수·아동발달센터 수석연구원)는 “일반적으로 학부 과정생으로서 학술대회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지만, KAMHAT과 교육 협약을 맺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유용한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학술대회와 자격과정 워크샵, 보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는 영유아 보육현장 전문가를 양성하는 아동학과, 아동·청소년·가족상담. 발달재활 서비스 제공인력을 양성하는 가족복지상담학과로 구성됐으며, 생애주기별 연계성을 갖고 아동, 청소년, 가족 분야를 함께 학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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