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오는 25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정보통신·방송표준개발지원사업의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연동 표준안에 대해 공청회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헬스케어 특화 서비스형 플랫폼(PaaS)을 위한 서비스 모델 표준개발’ 과제 제정 내용·추진 표준안을 설명하고 산업관계자,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관계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헬스올 등 디지털 헬스케어 IoT 디바이스·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플랫폼 연동을 위한 실효성 있는 표준제정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