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산 남구 소재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명절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보사랑봉사단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산 남구 소재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명절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보사랑봉사단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이뉴스투데이 조은주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산 남구 소재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명절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보사랑봉사단 23명은 이날 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100여명에게 추석맞이 특식을 제공하고, 지역 농·수산물로 구성된 추석선물 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앞서 기보는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철뚝시장에서 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했으며 동행축제 구매물품 등을 복지관에 후원했다.

기보는 추석맞이 특별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고령 보행자를 위한 보행사고 예방 교육 등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도 실시했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를 조성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이 퍼져나가도록 동행축제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기보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상생과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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