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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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11월 말까지 모바일 플랫폼 ‘나무증권’에서 개인연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계좌로 일정 금액 이상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순입금 금액에 따라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100만원 이상 900만원 미만(1000명, 1만원) △9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2만원) △3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5만원)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10만원)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50만원) △5억원 이상(100만원) 등이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내 첫 개인연금 계좌를 개설하고 100만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에게는 NH농협생명보험의 ‘농협 생명보험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무배당)’ 상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1년 만기 보험으로 독감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보험금 2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환경성질환으로 진단이 확정돼 치료목적으로 입원 시 1일당 보험금 2만원을 지급한다.

정중락 WM디지털사업부 총괄대표는 “최근 은퇴자금을 사전에 마련하고자 하는 MZ세대의 니즈가 확대되고 연금에 투자하는 고객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나무증권 고객들이 개인연금을 통해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경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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