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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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에서 출국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 ‘듀어스’의 신제품 출시 기념 팝업 스토어를 오는 11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신라면세점 듀어스 팝업에서는 듀어스의 신제품 ‘듀어스 더블더블 스톤 토스티드 21년’을 만나볼 수 있다.

스톤 토스트는 위스키에 풍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캐스크에 직접 불이 닿지 않은 형태로 가열해 간접적으로 토스팅하는 방식이다. 

호텔신라에 따르면 듀어스는 스톤 토스트 방식으로 위스키에 더욱 강렬하고 복합적인 맛을 입히면서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 냈다.

듀어스 더블더블 21년 스톤 토스티드 위스키는 아메리칸 오크, 프렌치 오크에 각각 피니쉬과정이 진행된다. 

팝업 매장에서는 ‘듀어스 스톤 토스티드 디스커버리팩’으로 두 가지 상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신라면세점 듀어스 팝업에서는 듀어스 인기 위스키 시음 및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듀어스의 신제품 ‘듀어스 더블더블 스톤토스티드 21년’과 함께 듀어스의 인기 위스키 △아버펠디 12년 △올트모어 12년 △로얄 브라클라 12년 △더블더블 20년 등을 시음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듀어스 일부 상품에 대해 20~40% 할인가로 제공된다. 또 300달러 이상 구매 시 블랙 트롤리 또는 올트모어 글라스 2잔 세트, 200달러 이상 구매 시 듀어스 글래스 12잔 세트 또는 올트모어 트래블백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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