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 12일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4곳(정선·고한·사북·신동)과 아동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유영수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진금란 군다함께돌봄센터 협의회장, 4명의 지역돌봄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 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공동 발굴·추진, 다함께돌봄센터 대상 체험행사 운영 등 지역 아동 복리증진을 위한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유영수 공단 이사장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상생 발전과 연계 활동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