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소중한 사람에게 로맨틱하고 특별한 순간을 선물할 수 있는 ‘셀레브레이트 로맨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호텔 측에 따르면 해당 프로모션은 호텔 프로포즈·생일 파티·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추억으로 남기고자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베이직 세트’와 ‘프리미엄 세트’ 두 가지 옵션으로 마련됐다.

베이직 세트는 전문 플로리스트가 큐레이팅한 풍성한 플라워 박스를 통해 놀라움과 설레임을 선사하며, 로제 페탈 데코레이션과 풍선으로 객실을 낭만적인 공간으로 만든다.

프리미엄 세트는 기본 구성에 케이크 4종 세트, 페어링할 수 있는 모엣·샹동 샴페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특히 케이크 세팅 시간을 사전에 요청할 수 있어 서프라이즈를 준비할 수 있다.

또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은 함께 제공되는 웰컴 카드에 20자 이내의 문구를 미리 요청할 수 있다.

셀레브레이트 로맨스 프로그램은 객실 예약 시 원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베이직 세트는 15만원, 프리미엄 세트는 30만원의 추가 비용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예약·취소는 체크인 5일 전 유선을 통해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