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계룡그룹 KR산업]
[사진=계룡그룹 KR산업]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계룡그룹 KR산업이 성남 복정1지구에서 선보인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가 최고 51.53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1순위 청약마감을 달성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는 지난 16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43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253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평균 43.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B 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51.53대 1을 나타냈다.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1지구 B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 84㎡ 단일 주택형 총 510세대 규모다. 이번 본청약에서는 사전공급 세대를 제외한 367세대가 공급됐다.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는 지하철 8호선 남위례역이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이에 따라 잠실역은 물론 환승을 통한 서울 강남권 이동이 수월하고 단지 인근에 스타필드시티 위례, 트랜짓몰, 가든파이브, 롯데월드몰, 수서역 신세계백화점(예정) 등 대형 유통시설도 자리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2026년 상반기 예정)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고 단지 주위로 영장산, 위례역사수변공원, 위례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여건도 마련됐다.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 분양 관계자는 “초역세권, 초품아, 숲세권 등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갖춘 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확실한 가치상승을 예상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청약에 대거 나선 것 같다”며 “탄탄한 입지 조건에 더해 차별화된 상품성과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주거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email protected]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