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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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DL이앤씨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 3-1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정당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거주의무기간은 없으며, 분양권 전매제한은 6개월이 적용된다.

부산은 지형 특성상 산지에서 지어진 아파트가 대다수다. 이에 따라 평지에서 조성되는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높은 편인데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평지 입지에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에 주거 여건을 중요시하는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1‧2순위 청약에서는 총 79가구 일반공급 물량(특별공급 제외)에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에서 총 255명이 접수했다. 이는 평균 청약 경쟁률 3.23대 1, 최고 청약 경쟁률은 15대 1에 달한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주택형에서 나왔으며, 해당 주택형의 경우 2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0명이 청약해 15대 1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희소성이 큰 전용면적 59~99㎡, 123가구를 일반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32가구 △59㎡B 9가구 △59㎡C 20가구 △84㎡A 6가구 △84㎡B 6가구 △84㎡C 46가구 △99㎡ 4가구에 이른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를 통해 부산대역과 서면역, 부산역 등 주요 중심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두실역에서 3정거장이면 도착하는 노포역에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이마트 금정점을 비롯해 이미 잘 형성된 생활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남산중이 위치하며, 초등학교 배정예정지인 남산초가 인근에 자리한다. 또 지역 내 명문학교로 꼽히는 부산과학고, 브니엘고, 브니엘여고, 부산대학교 등도 가까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최인접한 곳에 동래베네스트CC 골프장이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온천천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 여가인프라도 향상된다. 온천천은 현재 상류부를 중심으로 정비, 개선 공사 중에 있어 향후 단지 인근 주거 및 자연 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희소성이 큰 평지 입지는 물론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매우 준수한 성적으로 청약을 마감해 정당계약까지 좋은 분위기를 가져갈 것”이라며 “입지는 물론 브랜드와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춘 이곳은 향후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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