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한 이용객이 즉석밥 매대에서 제품을 고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냉장 가정간편식 '햇반컵반' 제품 중 4종을 리뉴얼하면서 가격을 상향 조정했다. 흰쌀 햇반은 현미 햇반으로 바꾸면서 편의점 판매가를 4천800원으로 기존 대비 14%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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