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샤넬(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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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2일 열린 샤넬·리움미술관 행사에 샤넬 앰버서더 지드래곤(G-DRAGON)과 배우 하정우와 정려원, 모델 아이린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이 운영하는 리움미술관이 퍼블릭 프로그램이자 샤넬 컬처 펀드(CHANEL Culture Fund)가 후원한 ‘아이디어 뮤지엄’의 일환으로, 토마스 사라세노와 에어로센 파운데이션이 함께하는 ‘에어로센 서울’ 개최를 기념해 마련됐다.

리움미술관은 지난해 12월 중장기 퍼블릭 프로그램 ‘아이디어 뮤지엄’을 론칭했다. 또한 올해 심포지엄, 필름 스크리닝, 리딩 세미나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생태적 전환에 대한 화두를 던졌으며, 올해 토마스 사라세노의 퍼블릭 프로젝트 ‘에어로센 서울’로 ‘아이디어 뮤지엄’의 첫 번째 사이클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리움미술관 퍼블릭 프로젝트 ‘에어로센 서울’ 은 이달 29일까지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에어로센 서울’은 전 세계의 다양한 예술가, 활동가, 지리학자, 철학자, 과학자, 기술자, 사상가 등이 모여 생태사회 정의를 위한 공동의 퍼포먼스를 펼치는 학제 간 커뮤니티로, 국제 에어로센 커뮤니티와 함께 모두가 함께 살아 숨 쉬는 시대를 향한 생태사회 정의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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