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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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롯데카드는 롯데카드로 결제 시 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오는 18일까지 ‘띵샵’에서 열리는 추석 선물 대전 기획전에서 가공·신선·건강·생활·뷰티 행사상품 결제 시 5%를 할인해 준다. 5·10만원 이상 결제 시 5·7%를 최대 2만원까지 추가 할인해 준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3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와 띵샵에서는 가전·가구를 최대 86% 할인해 주는 ‘가전가구 빅세일 추석맞이 리빙페어’를 진행한다.

환승프로젝트와 띵샵에서 판매 중인 가구, 조명, 주방·생활가전, 미용기기, 디지털 일부 제품이 대상이다. 환승프로젝트 상품 구매 시에는 최대 5만원 한도의 5% 캐시백 및 최대 5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제공되고, 띵샵 상품 구매 시에는 7% 추가 할인 쿠폰 및 최대 48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추석 귀성 고객을 위한 교통 할인도 마련했다. 오는 18일까지 디지로카앱에서 고속버스를 첫 예매한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최대 3000원까지 제공한다. 또 30일까지 디지로카앱에서 렌터카를 예약하면 최대 90% 기본 할인에 롯데카드 결제 시 추가 15% 할인 혜택을 준다.

오프라인 마트, 슈퍼마켓에서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6일까지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선물세트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8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롯데마트 최대 50%, 롯데슈퍼 최대 30%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30일까지는 롯데마트에서 신선식품과 인기 가공식품, 비식품 등을 최대 30% 할인해 준다. 7일부터 18일까지 홈플러스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최대 40%를 할인해주거나 결제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당의 홈플러스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7일부터 17일까지 이마트에서는 최대 40% 할인 혜택 또는 결제금액 구간별 최대 5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는 9일까지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는 최대 40% 할인 또는 최대 8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온라인 결제 혜택도 있다. 17일까지 마켓컬리에서 추석 프로모션 상품을 7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만5000을 할인받을 수 있다. 10일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는 한가위 빅세일 상품을 스마일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7%를 최대 7만원까지 즉시 할인 해준다.

7일부터 18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결제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5일부터 30일까지 무신사에서 추석 기획전 상품을 무신사페이로 8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8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로카앱 발견탭에 추석 관련 콘텐츠, 상품, 혜택을 한 눈에 보여줘 명절선물 준비, 교통편 예약, 연휴 여행지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면서 “다양한 기획전과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추석 명절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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