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대학교]
[사진=안산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언어치료아동보육과는 지난달 26일 2학기 개강을 맞아 특강과 예배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 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에게 학업과 성장에 대한 동기부여 및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내 U-First홀에서 열렸다.

이날 신예나 학회장의 사회로, 예배에서는 학생들과 교수진이 함께 모여 새로운 학기에 대한 기대와 다짐을 공유하고, 시편 1편을 중심으로 한 메시지가 전달됐다.

이후 특강에서는 김운기 상록구청어린이집 원장이 "현장에서의 언어치료와 아동보육의 실천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초청 연사로 나섰다.

김운기 원장은 "아이들의 언어 발달은 초기 교육과 돌봄의 질에 크게 의존한다"며, "교사와 보육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안산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 특강과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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