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는 9월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포천소방서와 아동복지시설을 방문,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덕담을 건네며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사진=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는 9월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포천소방서와 아동복지시설을 방문,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덕담을 건네며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사진=포천시의회]

[이뉴스투데이 수도권2취재본부 조은혜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임종훈)는 9월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포천소방서와 아동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임종훈 의장은 각 기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덕담을 건네며 과일 및 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특히, 각종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및 재난사고 예방에 가장 앞장서서 소임을 다하는 포천 소방대원들과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봐주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임종훈 의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밤낮없이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포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포천시의회도 맡은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관내 기관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매년 설과 추석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email protected]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