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GRS]
[사진=롯데GRS]

[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지파운데이션과 ‘G·Friend’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 NGO다.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한 아동청소년지원 사업, 저소득 여성 지원 사업, 사회적 경제사업 등 다양한 영역의 사업을 수행한다.

롯데GRS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전날 첫 번째 G·Friend 캠페인을 진행했다. 영업 현장과 본사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임직원들이 아이들을 위해 직접 작성한 손 편지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텀블러와 우산 등을 선물했다. 또 지역별 위치한 롯데리아 매장에서 준비한 버거와 치킨 등을 전국 아동양육시설 13개소에 거주하는 아동 약 600명에게 전달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아이들에게 특별한 명절 선물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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