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복지 콜센터 홍보. [사진=안성시]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이배윤 기자] 안성시는 사회복지주간과 연계해 ‘긴급복지 콜센터 홍보주간’으로 정하고 집중 홍보에 나섰다.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현장에서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리플릿 배부와 함께 콜센터 전화번호가 인쇄된 홍보 물품을 지급했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현수막 게시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 홍보를 진행해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위기이웃 발굴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긴급복지 콜센터(핫라인)는 생활고를 겪는 위기 이웃이 도움이 필요할 때 주저함 없이 365일 연락할 수 있는 상담·제보 창구이며, △긴급복지 핫라인 △전용 콜센터 △누리집 △경기복G톡 등 4개 채널이 운영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 발굴 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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