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김지혁 기자]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와 한국소비자연합회 단양군지부, 공무원 등 60여 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1일 단양구경시장에서 장보기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 부군수는 이날 직접 시장에서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군은 고물가로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 군민이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오는 14일에는 김문근 단양군수가 매포전통시장에서 추석 맞이 장보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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