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마에스트로' 투시도.[사진=한미글로벌]
'천호역 마에스트로' 투시도.[사진=한미글로벌]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의 부동산개발 자회사 한미글로벌디앤아이가 서울 강동구에 공급하는 ‘천호역 마에스트로’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무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9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진행된 ‘천호역 마에스트로’ 무순위 청약 결과, 38가구 모집에 총 1745건이 접수돼 평균 45.9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올림픽로와 천호대로가 인접해 있고, 올림픽대로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광역 도로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등 대형 쇼핑시설이 다수 위치해 있고, 강동성심병원, 롯데시네마, 천호동 로데오거리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대부분의 타입이 맞통풍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고 발코니 확장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동일 전용면적 대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넓다.

‘천호역 마에스트로’ 무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월 2일이며 4일부터 6일까지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334-2일원에 위치하며 지상 12층 높이의 2개동으로 전용면적 30~55㎡ 타입 총 7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057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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