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횡성군수가 4일 횡성한우축제장을 찾은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원들과 덕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횡성군]
김명기 횡성군수가 4일 횡성한우축제장을 찾은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원들과 덕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횡성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전·현직 아나운서로 구성된 한국아나운서클럽이 4일 강원 횡성군 섬강 둔치에서 열리는 횡성한우축제장을 찾아 축산농가를 응원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횡성을 방문한 70여 명의 한국아나운서클럽 소속 아나운서들은 축산농가 응원 캠페인에 이어 횡성한우로 오찬을 즐겼다. 

초대 가수인 서수남의 공연도 관람하며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행사를 진행한 이계진 회장과 왕종근 아나운서 등은 김명기 횡성군수와 20돌을 맞은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한국아나운서클럽은 1991년 전·현직 아나운서들의 친목 도모와 사회공헌을 위해 창립된 사단법인이다. 현재 600여 명의 국내외 회원들이 참여해 언어문화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4일 횡성한우축제장 찾은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원들이 횡성한우로 오찬을 즐기고 있다. [사진=횡성군]
4일 횡성한우축제장 찾은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원들이 횡성한우로 오찬을 즐기고 있다. [사진=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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