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전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이 14일 오후 3시 30분 전남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축하공연과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목포시 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을 비롯한 목포시와 전남 일원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진다.

세종시선수단(단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임원, 선수, 지도자, 인솔교사 등 총 137명 참가해, 디스크골프, 육상,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슐런, 조정, 탁구, e-스포츠 등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