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천시]
[사진=영천시]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영천시는 11일 추석을 맞아 군부대, 소방서, 우체국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최기문 시장은 시민 안전과 지역 방위에 힘쓰고 있는 군장병, 소방대원, 우체국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아낌없는 대민지원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힘써준 것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영천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영천시는 지난 6일부터 추석을 맞이해 군·소방·우체국의 현장 근무자를 찾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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